추억이 있는 곳

창가에서

靑鶴(청학) 2012. 2. 13. 23:20
            창가에서 글 : 박동수
            하야게 일렁이며 피어나는 찻잔 속 영상들 봄 빛 조차도 흉내 낼 수 없는 따스한 미소의 기억들
            겨울 햇살이 스며든 창가에서 기억들이 가득 담긴 뜨거운 찻잔의 포근함이 모락모락 당신의 생각이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20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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