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시인 제 4 시집 (글봄2011-05-25기사) 굴 레 *** 목 차 *** 제1부 애상 달밤 찔레꽃 달개비꽃 도라지꽃 기원 촛불의 순애 편지를 길 위에서 갈망 무서리 내리는 새벽1 무서리 내리는 새벽2 달무리 눈 8인용 텐트의 꿈 이별은 꽃길 대포 앞바다 벚꽃 저문 날 달이 밝은 밤에 향수 귀뚜라미 푸른 바다 쉰 번이나 지고 핀 개나리 제2부 물새들이 물고 간 바다 꿈과 눈물 무제 소리 맛 굴레 뼈 국물 녹차 돌아볼 수 있는 곳에 가면 하얀 꽃 길 어촌 항구 댓돌 산의무언 입춘 이른 봄 아지랑이 낚시터에서 절개지 끝없는 항변 철문 파도 생존경쟁 정오 목련이 피는 것은 함석집 봄과 늙은 황소 참새와 허수아비 아무도 모른단다 봄은 그렇게 오는가 제3부 사노라면 고향 가는 길 노을 우거지 메꽃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