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푸른 바다 글 : 박동수밤새도록 새 하얀 눈이 내렸어도바다는 언제나 푸르다카멜레온처럼 살아 온 시간 속에서언제나 바다처럼 푸르고 싶어 낙인한 배경폭력자들의 가벼운 걸음만으로도깊은 상처를 남기는허무한 삶에푸른 바다는 꿈일 뿐일까밤새도록 새 하얀 눈이 내렸어도변한 것 없이 언제나 바다는 푸르기만 하다</HTML 기본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