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폭설(暴雪) 2
글 : 박동수 몸부림치며 내리는 것은 일그러져 버린 세상을 묻어버리고 살아가면 잊으리라 생각했다 쌓이고 무너져 내리는 성난 몸부림 묻어버리지 못핱 깊은 상처인줄 몰랐었다 내리고 쌓이는 하얀 눈 인줄만 안 것은 나만의 생각인줄 이제야 알았다 20141222
-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