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인 생 4

靑鶴(청학) 2004. 1. 26. 01:36
  
          인 생 4 글 : 박동수 살아 간다는 것이 인생 곧 삶의 무대에서 배우의 짓을 해야 언제고 무대의 막을 내릴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아무리 연기가 훌륭하다 해도 그건 정해진 시간이 흐르면 자연 무대 밑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셰익스피어의 말은 무대 위에서 히히 득 거리다가 내려오는 시시한 배우 그것이 인생이라고 했다. 성서에 무드셀라는 969살을 살았어도 낳고 나고 죽었다는 인생 시시 득 거리는 인생일 뿐 오늘에 나서 내일 죽어도 인생이고 삶이다. 바로 바쁘게 서두르고 (hurry) 바로 수많은 걱정으로 (worry) 바로 땅속에 묻히는것 (bury). 시간은 쉬 가고 인생의 황혼은 살같이 오는 것. 하루 피었다가 시들어가는 들꽃 그러나 꽃 한 송이를 피우고 가는 의미가 있지만 자칫 우리는 들꽃 같은 꽃 한 송이도 피어내지 못하고 가는 인생을 산다면 정말 허무 일지 모른다. 허무하다고 생각되기 전에 우린 지혜를 갖고 들꽃의 향기 같은 것을 남기기를 노력하며 나를 의미 있게 세상에 보내신 이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할 때 우리는 달란트를 다한 시시하지 않은 배우의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건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으로 이루어짐을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200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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