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성탄을 맞으며 또 한 해를 화해와 용서를!!!

靑鶴(청학) 2007. 12. 21. 13:55
성탄을 축하하는 케롤이 흐르면!!! 글 : 박동수 어느 날인가 우리는 내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날 허구 많은 사람들이 다 나와 닮았다고 생각되는 날이 있을것이다
허덕이는 소리도 닮았고 약간의 기쁜일이 있을 때 즐거워 하는것도 닮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 사람의 영혼이 나타나 보인다면 어떻게 비슷할까 생각도 해볼수 있습니다

영혼도 하는일도 닮았을 그 사람들은 내가 내속을 들여다보듯 그 사람들의 속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망과 또는 기쁨들이 나와 같이 그 마음속에 머물고 있겠고 그 아픔을 이기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을 것 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우리는 한곳에서 영혼이 함께 있다가 이 세상에 온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곳에서 와서 사는 사람들이 세상에 살다보니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서로 미워하고 시기도 하고 또 이기심이 생겨서 남을 위함이없어져 아픈 삶을 살고 있는 것
그 곤혹함을 벗어주기 위하여 하늘에서 인의 탄생의 채험을 한분을 위해 이달은 성탄의 케롤을 듣곤 합니다.

예수의 탄생의 의미가 우리를 평화 속에 있게 하고 괴로운 영의 구원이 시작인 것을 알고 새로운 날을 살기위하여 케롤 듣는 속에서 화합과 용서를 나누며 태어난 자에 대한 뜻을 기리는 12월이 되어 모두가 그 품안에서 닮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구주 예수의 성탄을 축하하며 모든 이에게 구원의 은총이 있기를 빕니다

'기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오는 날 1, 2  (0) 2008.01.12
파도가 뛰는 바닷가  (0) 2007.12.31
연어처럼 가는 길  (0) 2007.12.03
바람이고 싶어라  (0) 2007.09.10
9월이 오면 2  (0)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