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봄 눈
글 : 박동수
하늘과 땅을 이어 내리는 은사 하얀 만나(manna)의 사랑 봄을 향한 퇴폐된 인간의 혼미한 열기에 녹아야 하는 봄눈의 아픔
봄눈을 즐거워 할 새 언어로 토해내는 우리의 노래 국적 없는 언어들의 검은 횡포에 녹아 버리는 광장의 슬픔은 아픈 시인의 마음이여 !
200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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