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초 겨울비

靑鶴(청학) 2022. 11. 30. 11:39

            초 겨울 비 글 : 박동수 떠나가야 하는 계절의 머물지 못한 이별 슬픔 잊으려는 눈물이 열기 식히며 초 겨울비로 내리네 떠나갈 색색의 정들 초 겨울 비바람에 날리며 추적 이는 이 밤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풍지 바람처럼 가슴 속을 식히고 있네.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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