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 묻어날 것 같은 초록 7월의 문 앞이 싱그럽다 알알이 희망이 찬 송이로 모여 싱그러운 향기 깊숙한 향수로 꿈을 꾸게 하네 초록의 향기를 삼키는 입술엔 가슴 설레는 여름사랑이 7월을 뜨겁게 하는 청포도의 사연 속살까지 투명한 녹색으로 익어가는 마음 속엔 포도 넝쿨이 덮인 고향의 푸른 초가집 꿈이어라 20140620 |
손끝에 묻어날 것 같은 초록 7월의 문 앞이 싱그럽다 알알이 희망이 찬 송이로 모여 싱그러운 향기 깊숙한 향수로 꿈을 꾸게 하네 초록의 향기를 삼키는 입술엔 가슴 설레는 여름사랑이 7월을 뜨겁게 하는 청포도의 사연 속살까지 투명한 녹색으로 익어가는 마음 속엔 포도 넝쿨이 덮인 고향의 푸른 초가집 꿈이어라 201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