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곳
쓸쓸한 계절
글 : 박동수 하늘은 옥빛이 짙어지고 계절의 긴 순례길 끝에서 가슴엔 이별의 사연만이 쌓이는 쓸쓸한 계절 모두가 떠나가고 황량한 바람이 낙엽만 날리는 비어가는 들판엔 쓸쓸한 언어만 삼켜야하는 애절함이 짙은 가슴속에 코스모스 피는 계절 20201119
-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