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나무 숲속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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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詩)
靑鶴(청학)
2004. 7. 27. 00:11
시(詩)
글 : 박동수
물들어버린
잎들이 떨어져 간 빈자리
계절 따라
짓이겨진 시간의 첩첩들
그 모든 것
다듬어
끈끈한
영혼을 심어 놓는다
20141007
-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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