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꾸준히 제 부로그에 들려주신 7곱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인사도 못 드렸지만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들려주신 것을 가슴으로 환영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정에 보답 될 수 있는 글은 못되었지만
띄엄띄엄 모아둔 것을 정리하여 시집으로 엮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졸작이지만 여러 님들의 성의로 이루어진 것으로
감사드리며 답글로 우편주소를 올려주실 수 있다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2006년 12월
시인 박동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