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사랑은

靑鶴(청학) 2004. 8. 27. 01:38
            사랑은 글 : 박동수
            가슴 깊은 곳 사랑이 소용돌이 치는 날 기다리든 사람 생각에 잠깁니다 민들레 씨앗처럼 가볍고 순(筍)처럼 애처로운 인생이라지만 이 한 순간은 강하고 질기게 생각 됩니다
            삶은 유약한 흐름의 슬픔이라지만 가슴 깊이 자리한 사랑은 걷잡을 수 없는 환희 세월을 빠르게 해쳐 가지만 그리운 이의 기다림은 언제나 멈추어 선 시간 입니다
            20040827

'믿음, 소망,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하루  (0) 2005.03.13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0) 2005.02.21
바 다  (0) 2004.07.25
녹색 하늘이 흔들릴 때  (0) 2004.05.02
불꽃으로 사는 마음  (0) 200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