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자유 글 : 박동수 새들은 자유를 외치지 않는다 가고오는 것은 하늘이 주는 자연의 이치 자유를 외치는 것은 불안한 생각 때문이리라 가든 오든 두갈래 외치는자의 선택이다 길이 있어도 갈 수없는 것은 자유를 배신하는 일 흘러가는 것에 무능을 말한다 손때 묻은 아이의 낙서처럼 꿈길에서 너울너울 나듯이 파란 하늘을 나는 새처럼 새날 새 마음의 날개를 달아 본다.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