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때처럼 하늘 길 걸었다 친구여! 우리 세상 살면서 차지한 길 위의 발자국에 머문 싸늘한 바람과 슬픈 울음소리 철새 지나간 자리엔 발자국이 없지만 짧은 생을 걸어온 길엔 발자국엔 쓸픈 울음소리와 허무함만 남았네 천국 길 가는 그대여 발자국은 없어도 평화가 있으리 슬픈 울음 남기지 않아도 저 천국엔 사랑의 빛이 있으리 20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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