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다니는 구름도 떠나기 싫어 안개비로 내려앉는 산아 네 깊은 가슴 심산에 살고 싶어 흘러가는 바람도 떠나기 싫어 메아리 되어 우는 산아 네 넓은 가슴 태산에 살고 싶어 훨훨 나는 새들도 떠나기 싫어 짝짓고 산새로 우는 산아 네 푸른 가슴 청산에 살고 싶어 200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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