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곳
무심한 세월 글 : 박동수 배꽃이 화드을짝 피어버린 이 밤에 허허에 찬 달빛이 배꽃 빛 흰 웃음 머금더니 배꽃 빛인 듯 청조한 님의 생각 희미하게 잊혀지며 늙어 가는 무심한 세월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