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믿음으로 숨찬 오름의 손짓은 세상과는 손잡지 않으려는 곧추선 마음 계절이 배반하는 날은 마지막 잎 새 하나 까지 떨어내어 버리는 이를 악문 자학의 인내 원초적 욕망들이 세상일에 끌어 매려는 유혹을 다 떨쳐내고 줄기만이라도 오르는 불변의 믿음이여! 20060404 |
하늘을 향한 믿음으로 숨찬 오름의 손짓은 세상과는 손잡지 않으려는 곧추선 마음 계절이 배반하는 날은 마지막 잎 새 하나 까지 떨어내어 버리는 이를 악문 자학의 인내 원초적 욕망들이 세상일에 끌어 매려는 유혹을 다 떨쳐내고 줄기만이라도 오르는 불변의 믿음이여! 200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