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아담의 눈물

靑鶴(청학) 2012. 3. 5. 00:27

아담의 눈물 글 : 박동수 무한한 사랑 무한한 은총 에덴은 그렇게 넉넉한 삶이였기에 넘치는 풍요도 몰랐다 그저 그런 것 인줄 만 알았다 풍요한 세월과 깊은 사랑은 희생이 있는 줄 모르는 오늘의 무지(無知)한 탕아(蕩兒)들 아담은 언제 울었을까 하와의 벗은 속살을 보며 흘린 아담의 눈물일까 악한 세상을 창출한 무지의 눈물 그 속에서 거듭나야 하는 오늘 날의 에덴의 동문 밖의 사람들 (창세기 3 : 1~24)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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