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꿈꾸는 희망 맴도는 안개 빛 꿈속에서 너를 걸작으로 만들고 싶어 망혼의 춤추다가 허망하게 뜬눈 천정 빛만 희미하다 가는 길 얼마일까 밤마다 시 한수 붙들고 읊조리는 잠꼬대 몸부림에 짓이겨져 부셔져가는 시 한수 나른한 초 여름바람에 헐렁대는 가슴 조이는 춤 끝에 허허한 가슴 아직은 놓아주지 못하는 때 잊은 나의 명작이여! 20070518 |
밤마다 꿈꾸는 희망 맴도는 안개 빛 꿈속에서 너를 걸작으로 만들고 싶어 망혼의 춤추다가 허망하게 뜬눈 천정 빛만 희미하다 가는 길 얼마일까 밤마다 시 한수 붙들고 읊조리는 잠꼬대 몸부림에 짓이겨져 부셔져가는 시 한수 나른한 초 여름바람에 헐렁대는 가슴 조이는 춤 끝에 허허한 가슴 아직은 놓아주지 못하는 때 잊은 나의 명작이여! 200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