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또 하나의 부족 글 : 박동수 가을 들녁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노을 빛에 붉게 물드는 저녁 호수처럼 깊게 내려 앉는 비워진 가슴 채워 줄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언제나 출렁이는 강물처럼 언제나 황금빛 가을들녘처럼 정겹고 풍요하게 가슴 채워주는 친구가 그리워 지네 201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