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3집
제목 : 그대 눈동자
제1부 : 능소화 처럼
낙엽 지는언덕길
진달래
내 마음
봄눈
간이역
왜 사느냐 묻는다면
무심한 세월
돌아가는 날
능소화처럼
그리움
감사할 일
추풍야월
눈물 나는 계절
실연
가을비
바람이고 싶어라
발자국
빈자리
허수아비
길위에 삶
한없이 외로운 것은
쪽문 하나라도 두면
우체국
잊어가는 세상
푸른 시
하찮은 일 때문에 슬픔을
제2부 : 그대 눈동자
무쇠 솥
찔레꽃 마음
추억에서 해어나지 못하는 날
할아버지와 손자
그대 눈동자
눈 오는 날1
눈오는 날 2
서시
동백꽃은
기다림은 미어지는 아픔
바람이 불면
소라 껍데기처럼
단풍잎 앞에서
텃새
네잎클로버
흑장미
흔적
꽃잎이 날리면
5월에 지는 꽃
쑥부쟁이
모란의 기원
임 그림자
사공은 어디에
제3부 : 산다는 의미
비어가는 공간
병실과 대포 집
비
체념
흐느낄 뿐이다
물새의 꿈
산을 보노라면
창밖의 계절
지하철 역에서
산다는 의미
선안장처럼
4월이 가면
소낙비
해녀들의 섬
그 유월에 부치는 노래
풀꽃의 인내
항구의 방파제
감자꽃 지던 날
구두수선소
오늘날
행인
간판없는 동네
번지 잃은 비둘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의 공상
투약
여름새 후투티의 슬픔
제4부 : 탁타처럼 질긴
고향으로 가고 싶다
낙타처럼 질긴
두려워 말라
십자가
세족식
척추
연어처럼 가는 길
가슴으로 들어야하는 소리
믿음은
미쁘심
지은이 : 박동수
펴낸곳 : 예지사
값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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