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꽃 5월의 꽃 글 : 박동수5월의 푸르름이 펼쳐지고짙은 봄기운이아카시아 향기로 뿜으내니그리운 사랑 이야기아지랑이 함께 밀려오네향기 속에 갈무리 된달콤한 언어들이잊어진 사랑을 일깨워세상이 따스한 미소로 다가오네 지난날의 힘겨웠던 삶이추억으로 느껴지고어버이 품에 안긴 아이처럼 5월의 꽃이 하얗게 펼쳐져 오네 20130520 믿음, 소망, 사랑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