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잊혀지지 않은 사람들

靑鶴(청학) 2010. 6. 11. 08:42
            잊혀지지 않은 사람들 글 : 박동수
            길을 걷는 것이 사무치는 그리움을 잊을 수 있는 일이었다면 발이 부르트질지라도 참고 또 참으며 더 걸어갈걸 그랬나 봅니다
            길을 걷고 걸어도 잊어버리고 싶은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남긴 흔적이 쉬이 지워지지 않은 것이기에 더 걸어갈걸 그랬나 봅니다
            Evergreen - Susan Jacks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