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곳
6월의 줄장미
靑鶴(청학)
2020. 6. 7. 12:17
6월의 줄장미
글 : 박동수
그리운 사람 기다리다
타버린 마음
발갛게 꽃망울로 터뜨리니
하늘조차
빨간 사랑의 빛에
물들어 버리게 하는
6월의 장미
20070613
-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