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있는 곳

창가에서

靑鶴(청학) 2024. 12. 1. 18:59

창가에서 글 : 박동수 하얗게 일렁이며 피어나는 찻잔 속 영상들 봄 빛 조차도 흉내 낼 수 없는 따스한 미소들의 기억 겨울 햇살이 스며든 창가에서 기억들이 가득 담긴 뜨거운 찻잔의 포근함이 모락모락 그대 생각으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20120102